임예진 프로필 인스타 리즈 나이 결혼 PD 남편 변호사 딸

우리나라의 원조 '국민 여동생'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임예진입니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 들었지만 예능프로에 출연할 때마다 원조 국민 여동생이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 임예진! 그녀의 리즈 시절이 궁금합니다. 오늘은 임예진의 프로필, 인스타그램, 리즈시절, 나이, PD 남편과의 결혼, 변호사 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예진 프로필, 나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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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의 본명은 임기희입니다. 1960년 1월 24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는 올해로 64세입니다. 가족으로는 MBC PD인 남편 최창욱과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딸이 하나 있습니다. 임예진은 서울에서 무학여중, 무학여고를 거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임예진은 삼촌의 소개로 '여학생'이라는 잡지의 표지모델로 데뷔를 합니다. 그리고 1974년 영화 '파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합니다.

임예진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imagine.imyeji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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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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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은 70년대에 똘망똘망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과 '책받침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난히도 하얗고 뽀얀 얼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의 미소녀 자체였습니다. 임예진은 1976년 이덕화와 함께 출연한 '진짜 진짜' 시리즈를 통해 톱스타 대열에 올랐고, 10대의 나이에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연예인 1위에 오를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PD 남편과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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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은 남편 최창욱과 1989년 4월 28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최창욱은 MBC PD로 1986년 입사했는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궁'(2006) '환상의 커플'(2006) '마의'(2012~2013) 등을 기획 했습니다. 이후 '분홍립스틱'(2010), '최고의 연인'(2015~2016) 등을 메인 연출했습니다. 2022년 드라마본부장으로 밭탁이 되면서 최근에 한 작품은 없습니다. 최창욱 PD는 올해 3월을 끝으로 38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직했습니다.

 

 

변호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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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의 딸은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딸은 고등학교 1학때 보스턴으로 유학을 갔는데 스스로 선택해서 유학길에 올랐다고 합니다. 지금은 2년에 3번 정도 한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