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프로필 연예계 데뷔 갤러리아포레 버닝썬루머 해명

고준희 배우가 유튜브 '아침먹고가 2'에 출연해서 버닝썬에 대한 진실을 밝혔습니다. 루머로 인해 고통받았던 시간을 떨쳐버리고 다시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준희 배우의 프로필과 함께 '아침먹고가2'에서 다뤘던 갤러리아포레 자가 전환 이야기, 연예계 뷔 일화, 버닝썬루머 해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고준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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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김은주로 19895년 8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성수동의 갤러리아포레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키 172cm, 몸무게 50kg의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로 '단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교는 염창중학교 - 한가람고등학교 -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출처 : 고준희 인스타그램

연예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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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교복을 맞추러 갔다 당시 교복점 사정님의 추천으로 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는 송혜교, 설현, 지연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한 대회인데요, 고준희도 2001년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합니다. 

 

 

갤러리아 포레 자가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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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배우는 갤러리아 포레에서 산 지 12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반 전세로 시작했지만 고준희 배우가 출연했던 '그녀는 예뻤다'의 성공으로 20여편의 CF를 찍었습니다. 중국에 가서 드라마도 찍었는데 중국은 한국보다 출연료가 10배정도라고 하네요. 이렇게 해서  6년만에 자가로 전환해서 살게 되었습니다.

출처 : 고준희 인스타그램

 

버닝썬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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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버닝썬 문제가 터졌을 때, 그 사건에 이름이 거론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준희는 버닝썬이 어디에 있는 지모 모르고 가 본적도 없는 버닝썬 사건과 무관한 사람입니다. 고준희는 지난 6년동안 꾸준히 상관이 없다라고 말해 왔지만 아무도 들어주는 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꾸준히 자신은 아니라고 얘기했지만 그 부분만 편집이 되는 등 고준희에게 불리하게 돌아갔습니다. 

루머의 시작은 사진 한장 때문이었습니다. 한 잡지사의 유방암 캠페인 화보를 찍으러 갔다가 당신 같은 소속사였던 승리와  셀카 한장을 같이 찍고 승리는 인스타그램에 고준희와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버닝썬 사건이 터지고 이를 보도하는 가운데 카톡대화에 '누나'라는 말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이 '누나'를 같은 소속사의 고준희로 몰아가고 마녀사냥을 합니다.

고준희는 회사에 자기가 아니라는 해명 기사를 내 달라고 요청했지만 회사는 이를 방치했고 고준희는 결국 회사를 나와 스스로 변호사를 선임해서 해명합니다. 문제는 그러는 사이 골든타임을 놓치고 인정한 것처럼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갔습니다.

그로인해 고준희는 당시 계획되어 있던 일이나 작품이 취소되는 일들을 겪게 됩니다. 고준희의 어머니는 이석증까지 오는 아픔을 겪습니다. 고준희는 자신이 선택한 일이 어머니를 힘들게한다고 여겨 본인은 힘든티도 내지 않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닌 걸 아니라고 해명할 수 있는 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라고 얘기하는 고준희 배우를 보니 그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을 지 가늠이 됩니다.

출처 : 고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