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를 위해 알아야 할 TOP3
병원 진료를 위해 알아야 할 세 가지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책들이 수시로 바뀌고 있어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십상인데요, 병원 진료에도 적용이 되네요. 오늘은 진료를 위해 병원을 나서기 전 알아야 할 할 TOP3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신분증 필수
2024년 5월 20일부터 모든 병원 및 의원 등에서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는 건강보험 자격이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을 막기 위함인데요,
제가 어릴적에 병원을 가기 위해서 늘 의료보험증을 챙겼던 걸 생각하면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신분증 종류
신분증의 종류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이 있습니다.
실물 신분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
문제는 요즘 사람들은 실물 신분증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신용카드도 휴대폰에 넣어서 다니니까요.
그래서 실물 신분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아 병원에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발급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모바일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설치하여 본인 인증 후 접수처에 제시하면 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어플은 아래 링크를 통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2.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5월 1일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로 바뀌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없이 일상생활을 하다가 병원 가는 순간 '아차!'하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요,
이제 큰 병원에서도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3. 야간, 공휴일, 일요일엔 응급의료포털(E-Gen)
평일 낮에 아플때는 평소 다니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야간, 공휴일, 일요일에 기존 병원이 문을 열지 않으면 참 난감합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응급의료포털인데요, 일자별로 진료 시간을 공지하고 있으니
주변 병원 중 의료받을 수 있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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